[키] 164
[몸무게] 47
[구매 사이즈] One size
[구매 색상] 네이비
[상품평]
다바걸에서 몇년째 꾸준히 자체제작 하는것 중에 제일 좋아하는게 이 플레어탑인데요
이번꺼 너무 심하게 타이트 해요.................................
상의 44입는 저도 입고 벗는데만 안간힘을 쓰고 했는데 10분 정도 걸렸네요
옷을 거의 찢을듯이요. 안그래도 발포나염 때문에 피부에 잘 들러붙는 소재인데
왜 옆에 지퍼하나 만들 생각을 안했을까요? 디자이너는 이런 소재를 선택해놓고
작업지시서에 지퍼하나 추가를 안했는지 정말 의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신네들이 직접 입어보세요... 상의 44는 물론 55는 죽어도 안들어갈걸요.
모델이랑 사이즈 다르단 소리 하지 마시구요. 저 밑가슴둘레 65cm이고 B컵인데도 엄청 꽉 껴서 숨쉬기 힘들 정도였어요.
제가 직접 줄자로 재보니, 가슴 제일 넓은부분 단면이 29cm이고
허리부분 제일 들어간 곳 단면이 28cm 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어떻게 허리랑 가슴단면이 1~2cm밖에 차이가 안나나요. 지퍼만 달았어도 이런 말도 안되는 단면사이즈 별로 상관 없었을 거예요.
디자인팀에 패턴수정을 요청하던지, 지퍼를 추가해서 재생산 하던지 해야 할것 같은데요. 아니면 이렇게 계속 팔고도 고객들 원성을 들으시던지..
디자인이랑 플라워패턴 자체는 정말정말 예쁜데 착용은 어마어마하게 불편합니다.
더군다나 본격적으로 여름 시작되는 요즘에 이런 소재의 타이트한 옷................
있는 가슴마저 압박해서 눌러버리는데 땀까지 나면 최악이겠네요.
댓글목록
작성자 고객지원팀
작성일 2015-07-13 18:49:20
평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