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고있습니다. 불쌍하고 힘들게 살아가는 많은사람들을 보고있지요. 저또한 그렇구요 이책을보고 더 많은것을 깨닫고 싶습니다 ~^^
작성자
정윤****
작성일
2013-11-09 10: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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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가 불쌍해요. 단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제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 이기적이라고 생각하는 남자친구나 아빠, 남동생때문에 참고 양보하면서 살아가는 제 모습이 꼭 생각없는 인형같아요. 지금이 중세시대도 아니고, 저 계속 이렇게 살아가야 하는 걸까요? 이 책을 읽고 정신이 번쩍 들었으면 좋겠어요♥
작성자
임아****
작성일
2013-11-08 17: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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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해서 한번읽고싶네요 요번에 다바걸 신상짱!
작성자
유진****
작성일
2013-11-07 11: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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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차주고싶은등짝 진짜 저번주에 동생방에 꽂혀있던거 우연히 읽었었는데 어떻게 또 이런 이벤트를 하게되다니! 다바걸이랑은 인연인가봐여^^ 전 아는 지인이 몇년동안 사귀던 여친이 양다리인걸 알게되서 그걸같이 공유, 욕도같이해주고 위로도해주고 그랬는데 진짜 대박은 그 양다리 상대가 제 남친이었던 거죠..진짜 세상좁더라구요...진짜 이게무슨..아,,그때생각하니 잠시 저 눈물좀 닦구요 ㅜㅜ; 암튼 몇년지나서 지금은 많이 희미해졌지만 그친구와 제가 좀 그당시 불쌍했던거 같아요~ 지금 그친구는 어여쁜 여친이 생겻지만 전 아직 솔로라는 젤 불쌍한 히스토리가..하하; 암튼 저 책 무지 끌립니다. 공감대형성 되겠져?^^
댓글목록
작성자 양현****
작성일 2013-11-14 10: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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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하구나??
뭔가 제목에서부터 오는 그런 울컥함
꼭 읽고싶어지는 책이네요
막 결혼을 하고 또 다른여성의 삶으로서의 인생을 시작하고 있는 지금
기댈곳 없는 제가 심적으로 치유하고 싶어지는 책이네요.
작성자 김유****
작성일 2013-11-13 21:4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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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안타까이 바라보고 간호하는 우리엄마...
바보스럽기도하고 답답하고 억척스럽고 싫지만
매번 엄마의 뒷모습을 보노라면 불쌍함의 연민의 감정일까요? 한번씩 욱하게 찾아올때는 차갑고 냉철한 저자신이
무너지는건 한순간이더라구요.
남자도 좋고 사랑도 좋지만..
전 엄마의 사랑 엄마의 강인함 ..자신의 떠난
남자를 향한 지고지순한맘..
너네 아빠인데 어쩌겠니?
당신의 눈망울이 여지껏 살아온 세월을 대변하는데도
그걸 그리도 숨기려하시는 엄마를 보노라면...
미치도록 미치도록 가슴이 저며옵니다.
엄마처럼 살지않으리라..그렇게 몇번이고 다짐합니다.
엄마의 헤어진 노랑가디건과 회색자켓...빚바랜속옷
이해가 가기전 가여운 엄마를 위해 예쁜겨울코드하나
장만해드려야겠네요^^
추운겨울따듯하게 보내세요~
작성자 홍미****
작성일 2013-11-13 10:54:02
평점
작성자 정유****
작성일 2013-11-11 17: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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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
작성일 2013-11-10 18:44:37
평점
작성자 정윤****
작성일 2013-11-09 10:38:48
평점
작성자 임아****
작성일 2013-11-08 17:24:18
평점
작성자 유진****
작성일 2013-11-07 11: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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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지****
작성일 2013-11-07 00: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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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현****
작성일 2013-11-06 10: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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