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되기전에 친구들이 소개팅해서 남자친구만들라고
그래서 얼마전에 소개팅을 했거든요 !
근데 왠걸 ㅎㅎ 제가 원하던 스타일이에요 ..ㅎ
잘보이구도 싶고 제가 평소에 잘꾸미지않는데
제가 보 그 근데그오빠만날땐 진짜 그어느때보다 내가봐도 이쁘다 이런느낌?
다바걸에서 절 뽑아주신다면 ! 정말 좋을것같아요 ㅠ
작성자
이준****
작성일
2012-12-25 23:45:56
평점
20대도 일주일 남짓 남았네요
난 20대에 무엇을 하고 보내었나 고민해 봅니다.
남들이 말하는 성공은 아니었나 봅니다.
그래도 하나 성공한 것이 있다면 8년이라는 오랜 시간 곁에 두었던 한 사람.
서른 즈음에는 그 사람과 결혼하고자 했는데 그 결혼이라는 것이 쉽지는 않나봅니다.아마 내년에도 그것은 쉽지는 않겠죠
그녀에게 처음이자(아마 지금까지는) 마지막으로 해 줬던 이벤트가 생각납니다.
그때는 육교의 맨바닥을 기어다니며 백개가 넘는 촛불을 혼자 켜서 이벤트를 해 줬었다지요 ...
오랜 시간 함께 하면서 ... 곁에 있는 것이 당연시 되어버렸는지 그렇게 그 사람을 기뻐서 울려본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단돈 만원 밖에 없을때 ... 해 줄것이 없던 그 때, 지저분한 육교 바닥을 기어다녔어도
살랑이는 촛불 안에서 장미꽃 한송이에 웃으며 울던 그 사람의 모습다시 보고 싶습니다.
20대의 마지막 소원 ...은
여전히 그때만큼 당신을 사랑하는 ... 내 마음을 전하기입니다.
올해가 끝나기 전 그때와 같은 깜짝 이벤트라도 해 볼까 합니다. 그 땐 장미 뿐이었지만 ... 조금 더 멋진 선물이 있다면 어떨까 해서 이벤트에 도전해 봅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박보****
작성일 2012-12-26 00:38:20
평점
얼마전에 알게된 다바걸덕분에 모임에나가서도 세련되보인다는 이야기도 많이듣구 !
친구들이 다 어이서 샀냐며 물어보곤하죠 ㅎㅎㅎ
26살되기전에 친구들이 소개팅해서 남자친구만들라고
그래서 얼마전에 소개팅을 했거든요 !
근데 왠걸 ㅎㅎ 제가 원하던 스타일이에요 ..ㅎ
잘보이구도 싶고 제가 평소에 잘꾸미지않는데
제가 보 그 근데그오빠만날땐 진짜 그어느때보다 내가봐도 이쁘다 이런느낌?
다바걸에서 절 뽑아주신다면 ! 정말 좋을것같아요 ㅠ
작성자 박보****
작성일 2012-12-26 00:38:19
평점
얼마전에 알게된 다바걸덕분에 모임에나가서도 세련되보인다는 이야기도 많이듣구 !
친구들이 다 어이서 샀냐며 물어보곤하죠 ㅎㅎㅎ
26살되기전에 친구들이 소개팅해서 남자친구만들라고
그래서 얼마전에 소개팅을 했거든요 !
근데 왠걸 ㅎㅎ 제가 원하던 스타일이에요 ..ㅎ
잘보이구도 싶고 제가 평소에 잘꾸미지않는데
제가 보 그 근데그오빠만날땐 진짜 그어느때보다 내가봐도 이쁘다 이런느낌?
다바걸에서 절 뽑아주신다면 ! 정말 좋을것같아요 ㅠ
작성자 박보****
작성일 2012-12-26 00:38:18
평점
얼마전에 알게된 다바걸덕분에 모임에나가서도 세련되보인다는 이야기도 많이듣구 !
친구들이 다 어이서 샀냐며 물어보곤하죠 ㅎㅎㅎ
26살되기전에 친구들이 소개팅해서 남자친구만들라고
그래서 얼마전에 소개팅을 했거든요 !
근데 왠걸 ㅎㅎ 제가 원하던 스타일이에요 ..ㅎ
잘보이구도 싶고 제가 평소에 잘꾸미지않는데
제가 보 그 근데그오빠만날땐 진짜 그어느때보다 내가봐도 이쁘다 이런느낌?
다바걸에서 절 뽑아주신다면 ! 정말 좋을것같아요 ㅠ
작성자 박보****
작성일 2012-12-26 00:38:17
평점
얼마전에 알게된 다바걸덕분에 모임에나가서도 세련되보인다는 이야기도 많이듣구 !
친구들이 다 어이서 샀냐며 물어보곤하죠 ㅎㅎㅎ
26살되기전에 친구들이 소개팅해서 남자친구만들라고
그래서 얼마전에 소개팅을 했거든요 !
근데 왠걸 ㅎㅎ 제가 원하던 스타일이에요 ..ㅎ
잘보이구도 싶고 제가 평소에 잘꾸미지않는데
제가 보 그 근데그오빠만날땐 진짜 그어느때보다 내가봐도 이쁘다 이런느낌?
다바걸에서 절 뽑아주신다면 ! 정말 좋을것같아요 ㅠ
작성자 이준****
작성일 2012-12-25 23:45:56
평점
난 20대에 무엇을 하고 보내었나 고민해 봅니다.
남들이 말하는 성공은 아니었나 봅니다.
그래도 하나 성공한 것이 있다면 8년이라는 오랜 시간 곁에 두었던 한 사람.
서른 즈음에는 그 사람과 결혼하고자 했는데 그 결혼이라는 것이 쉽지는 않나봅니다.아마 내년에도 그것은 쉽지는 않겠죠
그녀에게 처음이자(아마 지금까지는) 마지막으로 해 줬던 이벤트가 생각납니다.
그때는 육교의 맨바닥을 기어다니며 백개가 넘는 촛불을 혼자 켜서 이벤트를 해 줬었다지요 ...
오랜 시간 함께 하면서 ... 곁에 있는 것이 당연시 되어버렸는지 그렇게 그 사람을 기뻐서 울려본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단돈 만원 밖에 없을때 ... 해 줄것이 없던 그 때, 지저분한 육교 바닥을 기어다녔어도
살랑이는 촛불 안에서 장미꽃 한송이에 웃으며 울던 그 사람의 모습다시 보고 싶습니다.
20대의 마지막 소원 ...은
여전히 그때만큼 당신을 사랑하는 ... 내 마음을 전하기입니다.
올해가 끝나기 전 그때와 같은 깜짝 이벤트라도 해 볼까 합니다. 그 땐 장미 뿐이었지만 ... 조금 더 멋진 선물이 있다면 어떨까 해서 이벤트에 도전해 봅니다.
작성자 김원****
작성일 2012-12-25 21:59:16
평점
작성자 권종****
작성일 2012-12-25 20:18:45
평점
작성자 탁지****
작성일 2012-12-25 19: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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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영****
작성일 2012-12-25 19:36:05
평점
작성자 이충****
작성일 2012-12-25 19: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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