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상담업무를 하는 이십대 중반의 여성인 나.
컴플레인이나 불만 환자들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과시하듯 불만을 표한다. 다른 많은 환자들 앞에서 나를 막돼먹은 사람으로 만드는 블랙리스트의 환자들. 사람상대하는일이 쉽지 않은 직업이지만 아픈사람들을 상대로 의료서비스를 행하다보니 나도 사람인지라 미추어버릴것같다. 미춰버리기전에 스트레스좀 날려 버리게 도와주쉐요~ 선처부탁드립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 다바걸 옷입고 인증샷도 찍을게요!
작성자
이지****
작성일
2012-11-05 23: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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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어요!!!
작성자
주가****
작성일
2012-11-05 23: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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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한번도 못봐봤는데 이번기회에 한번 보고싶네요 드라마로 막돼먹은 영애씨 시청자로써 너무 재밌게 봤는데 또다른 측면에서 뮤지컬로써 한번 보고 싶네요 다바걸 요새 신상 잘 보고 있어요
앞으로도 이쁜 옷 많이 부탁드려용~^^
작성자
김은****
작성일
2012-11-05 17: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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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나를 막돼먹은 인간으로 만드는 어이없는 회사. 하는 일의 특성상 야근은 당연하고, 휴일마저 나오게 해서 일을 시키더니만 간만에 잡은 휴가 때 회사에 큰 주문건이 있다면서 휴가 취소하라던 사장!!!!!!!!! 3달전에 이미 정해진 휴가라 비행기표까지 다 예약했건만, 내가 꼭 가야한다고 하니까 '정말 개념없고 막돼먹었네? 회사근무 태만이야!'라면서 해고를 했다는 ㅡㅡ;;; 정말 어이없게 나를 막돼먹은 인간으로 만들다니.내가 일하는 기계니? 라고 큰소리 빵빵치고 나왔다. 지금은 실업자지만 마음만은 편하다. 정말 회사생활 너무 힘든것 같다. 이런 나에게 딱 맞는 '막돼먹은 영애씨' 꼭 보고 스트레스 훅훅 날리고 싶다 꼭!!
작성자
백가****
작성일
2012-11-05 17: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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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을 당연하게 시킬 때, 조기출근을 당연하게 시킬 때, 잡스러운 일들을 당연하게 시킬 때...... 그래도 부탁한다~ 라던가, 고마워~ 정도의 말한마디는 필요한거아닌가싶어요! 내가 참고 말자, 하는 식의 다바걸 회원들도 많을것같아요ㅠㅠ모두들 힘내자구요!!ㅎ 막돼먹은 영애씨, 빵빵 터지고 공감될 것 같은 뮤지컬이네요^.^ 흘러가는 가을, 즐거운 추억 만들 수 있길, 다바걸도 화이팅!ㅎ
작성자
김수****
작성일
2012-11-05 16: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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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전 다바걸 매일 세번이상 들어온답니당 +_+ 이쁘고 사고 싶은옷들이 너무많아서 보기만 해도 흐믓~~ 저 뮤지컬 너무 재밌고 신날거 같아서 꼭 보고싶어용~~~~ 다바걸 옷입고 이뿌게 하고 보러 가고 싶어요~~ 당첨 시켜주세용~~♡
댓글목록
작성자 최민****
작성일 2012-11-06 11: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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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플레인이나 불만 환자들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과시하듯 불만을 표한다. 다른 많은 환자들 앞에서 나를 막돼먹은 사람으로 만드는 블랙리스트의 환자들. 사람상대하는일이 쉽지 않은 직업이지만 아픈사람들을 상대로 의료서비스를 행하다보니 나도 사람인지라 미추어버릴것같다. 미춰버리기전에 스트레스좀 날려 버리게 도와주쉐요~ 선처부탁드립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 다바걸 옷입고 인증샷도 찍을게요!
작성자 이지****
작성일 2012-11-05 23:26:43
평점
작성자 주가****
작성일 2012-11-05 23: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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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이쁜 옷 많이 부탁드려용~^^
작성자 김은****
작성일 2012-11-05 17: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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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가****
작성일 2012-11-05 17:12:00
평점
작성자 김수****
작성일 2012-11-05 16: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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