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이것또한 생각치 못한 일상의 이벤트네요~~ 잘읽을게요~~ 감사감사~완젼 신나요~~^^
작성자
조정****
작성일
2012-08-20 00: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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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하는 식사시간.가족에게서 듣는 격려와 칭찬 한마디를 듣는 순간. 생각도 못했는데 친구가 나를 챙겨주는 순간. 이러한 일상의 기분좋은 이벤트때문에 나머지 힘든 시간들을 지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작성자
김진****
작성일
2012-08-19 23: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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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하면서도 순수함이 묻어있는 소설일 것 같아요.
작성자
이래****
작성일
2012-08-19 20: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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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일상에서 기쁨을 주었던 추억이라면 아마 제 어린 시절의 시골생활을 떠올릴 수 있겠네요. 저는 초등학교 2학년 1학기까지, 함평 나산이라는 동네에서 살았습니다. 그곳은 산간오지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시골의 정취를 흠뻑 만끽할 수 있는 곳이었죠. 그곳에서의 생활은 하루하루가 즐거움의 연속이었어요. 주변의 보이는 모든 것이 놀잇감이 되고, 주변에 널려 있는 나무들이 먹을 걸 안겨줬었거든요.
작성자
조은****
작성일
2012-08-19 20:02:03
평점
두개의 막대로 소리를 내는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때론 감미롭게 때론 파워풀하게 때론 부드럽게.. 모두들 이렇게 말하면 어떤 악기를 다루는지 궁금할 것 입니다. 막대기로 치는 악기이니 타악기고 그렇습니다. 제가 다루는 악기는 드럼입니다. 악기를 다루면 하루하루가 평범하진 않습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곳에서 연주하고 새로이 배우는 사람에게 드럼을 가르치고 어려서부터 꿈꾸던 일을 실천하고 나니 따로 일상의 기쁨을 찾을 필요가 없는 듯 합니다
작성자
이한****
작성일
2012-08-19 20:01:29
평점
어렸을때 부터 다니던 동내 이발소가 있습니다. 어린이 요금은 5000원이라 줄 곳 그렇게 내고 다녔는데 성인이 된 지금 그 아저씨는 아직도 5000원을 받으십니다. 그 아저씨 눈에는 아직도 제가 어린이처럼 보이는 걸까요? 물론 요즘은 5000원내고 이발할 수 있는 시대는 아닙니다. 시대가 변하고 물가가 올랐지만 그 아저씨의 마음과 정은 변함이 없는 것 같습니다.
작성자
황윤****
작성일
2012-08-19 19: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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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다리 포목점! 일본특유의 흥미로운 소설을 읽어보고 싶습니다.
작성자
박지****
작성일
2012-08-19 13:04:42
평점
하늘 보기 이벤트
작성자
백낙****
작성일
2012-08-19 10: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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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알고싶다 이 작가의 느낌과 감성을
작성자
박수****
작성일
2012-08-18 20:54:30
평점
사랑하는 가족들과 한자리에 모여 함께 하는 시간이야말로 반복되는 일상의 답답함에서 잠시나마 벗어날 수 있는 가장 소중한 이벤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송정****
작성일 2012-08-21 16:51:45
평점
작성자 조정****
작성일 2012-08-20 00:51:02
평점
작성자 김진****
작성일 2012-08-19 23:24:25
평점
작성자 이래****
작성일 2012-08-19 20:02:32
평점
작성자 조은****
작성일 2012-08-19 20:02:03
평점
작성자 이한****
작성일 2012-08-19 20:01:29
평점
작성자 황윤****
작성일 2012-08-19 19:01:52
평점
작성자 박지****
작성일 2012-08-19 13:04:42
평점
작성자 백낙****
작성일 2012-08-19 10:16:46
평점
작성자 박수****
작성일 2012-08-18 20: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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