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과 열정사이로 나에게 진한 감동과 여운을 주었던 에쿠니 가오리.
아마 공포스릴러물은 아닐것이다.
단편으로 묶어진 글이라던데 \'의식의 흐름\' 기법을 사용해서
결론을 맺지 않아 독자를 \'상상으로 밀어넣기\'일까
\'미스터리한 기억의 조각들\' 이라는 말이 독자를 어떤 \'상상적 책읽기\'에 빠뜨릴지
호기심이 일렁인다...
잠 오지 않는 한여름밤.
한여름밤의 꿈이 아닌 한여름밤의 에쿠니가오리 책 \'수박향기\'의 숲으로 여행하기도
꽤 괜찮은 선택일 것 같다.
작성자
백낙****
작성일
2012-08-05 18:31:18
평점
언제나 담백하고 깔끔한 그녀의 소설! 항상 가족과 사랑 요리에 관련된 그녀의 소설만 읽어서 그런지 이번 신작 정말 탐나네용 언제나 좋은 이벤트 감사드려요
작성자
강주****
작성일
2012-08-05 13:25:41
평점
그녀의 글속에서 향기가득함을 맡아보고 싶어요
작성자
홍강****
작성일
2012-08-05 11:09:41
평점
에쿠니 가오리의 이름만으로도 읽어보고 싶게 하는 작품인데다, 더욱 색다른 이야기가 기대되게 하는 분위기네요~!
작성자
강연****
작성일
2012-08-05 06:31:19
평점
그녀만의 독특하고 감성적인 향이 뭍어나는 문체 언제나 감동을 주어 나를 사로잡곤해요. 이번 신간 정말 기대됩니다. 한결같이 기대이상의 경험을 선사하는 에쿠니가오리의 달달한 문학과 함께 이 지루한 여름밤 보다 달콤하게 채워가고싶은 욕심.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읽고 싶어요. 다바걸, 원해요. 행운을 주세요.
댓글목록
작성자 김진****
작성일 2012-08-05 23:06:56
평점
작성자 이채****
작성일 2012-08-05 22:54:14
평점
작성자 조정****
작성일 2012-08-05 21:01:41
평점
미스터리한 기억의 조각들? 무슨 말일까.
냉정과 열정사이로 나에게 진한 감동과 여운을 주었던 에쿠니 가오리.
아마 공포스릴러물은 아닐것이다.
단편으로 묶어진 글이라던데 \'의식의 흐름\' 기법을 사용해서
결론을 맺지 않아 독자를 \'상상으로 밀어넣기\'일까
\'미스터리한 기억의 조각들\' 이라는 말이 독자를 어떤 \'상상적 책읽기\'에 빠뜨릴지
호기심이 일렁인다...
잠 오지 않는 한여름밤.
한여름밤의 꿈이 아닌 한여름밤의 에쿠니가오리 책 \'수박향기\'의 숲으로 여행하기도
꽤 괜찮은 선택일 것 같다.
작성자 백낙****
작성일 2012-08-05 18:31:18
평점
작성자 강주****
작성일 2012-08-05 13:25:41
평점
작성자 홍강****
작성일 2012-08-05 11:09:41
평점
작성자 강연****
작성일 2012-08-05 06:31:19
평점
작성자 김정****
작성일 2012-08-05 01:07:52
평점
작성자 김기****
작성일 2012-08-04 21:43:48
평점
작성자 강지****
작성일 2012-08-04 15:10:49
평점